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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 24.01.05
준강제추행 징역1년6개월

본 사례는 치유의봄 변호사가 수행한 사건으로,

의뢰인 특정 방지 및 신변 보호를 위해 각색했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를 위해 사건 내용 일부를 공개하는 것에 용기내주신 피해자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피해자 A씨는 아는 사람들과 술을 마신 후 술자리 이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A씨가 깨어난 장소는 가해자 B씨의 집이었는데요.

가해자 B씨 외에 지인 C씨도 함께였다고 합니다.

길어진 술자리 이후 장소를 이동한 것으로 보였고 지인들과 함께였기에 A씨는 다시 눈을 감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C씨는 급히 피해자 A씨를 가해자 B씨의 집에서 데리고 나갔다고 합니다.

C씨가 전해준 말에 의하면 가해자 B씨가 피해자 A씨의 음부에 입을 대는 등 추행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지인인 C씨가 심각한 상황을 지어낼 이유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치유의봄에 문의하셨습니다.

 

이른 시각이었지만, 긴급한 사안이었기에 피해자 A씨께서 신속히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안내했는데요.

피해자께서는 즉각 성범죄 DNA 검사를 실행했습니다.

C씨의 말대로 A씨가 당시 입었던 속옷에서 B씨의 타액이 검출되었습니다.

C씨의 증언을 바탕으로 성추행고소장을 작성했고 해당 내용은 성범죄 DNA 검사 결과와도 부합했습니다.

사건 경위는 피해자 A씨가 만취해 잠들어 있는 상태에서 C씨와 B씨가 피해자 A씨를 가해자 B씨의 집으로 옮겼고,

​C씨가 화장실을 이용하고 나오던 중 가해자 B씨의 범행을 목격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B씨는 잠든 A씨의 옷을 올려 입으로 추행했습니다. 

이를 목격한 C씨께서 급히 피해자를 데리고 나온 것이었습니다.

가해자 B씨는 계속해서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는 주장을 이어갔고 증인 C씨가 재판에 출석하여 증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증인의 주장이 일관되고 과학적인 검사 결과와도 일치함에 따라 신빙성이 있다고 인정되었고 준강제추행죄로 가해자 B씨의 혐의가 입증되어 징역 1년 6개월 형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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